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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택 소유자보다 두 배 이상 빠르게 증가하는 캐나다 세입자 수 2022-09-22 21:36:27
작성인
  root
조회 : 282   추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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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캐나다의 세입자 수는 주택 소유자의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2021년 인구 조사에서 새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임대 가구 수는 2011년 이후 21.5% 증가한 반면 소유 가구는 8.4% 증가하는 데 그쳤다.

 

캐나다 전역에서 세입자 가구의 가장 빠른 성장 속도는 온타리오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5개 도시에서 나타났다.

 

2011년에서 2021년 사이에 임대 가구 수는 킬로나에서 54.1%, 배리에서 47.7%, 오샤와에서 41.1%, 키치너-캠브리지-워털루에서 40.9%, 나나이모에서 40.0% 증가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10년 동안 세입자 가구 수가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주택 소유율이 하락했다고 밝혔다.

 

주택 보유율은 2011년 69%를 정점으로 2021년 66.5%로 떨어졌다.

 

감소는 75세 미만의 모든 성인에서 나타났지만 25세에서 29세 사이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2011년에는 44.1%의 연령대가 주택을 소유했지만 2021년에는 36.5%였다.

 

30세에서 34세 사이의 주택 소유 비율은 2011년 59.2%에서 2021년 52.3%로 떨어졌다. 고령층은 감소폭이 적게 나왔다. 70세에서 74세 사이의 비율은 75.5%에서 74.8%로 떨어졌다.

 

2021년 캐나다에서는 41.3%의 베이비붐 세대(56~75세)가 주택 소유자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밀레니얼(25~40세)은 지난해 32.6%로 세입자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관은 주택 소유 비율의 변화가 부부와 같은 다른 가구 구성보다 집을 소유할 가능성이 적은 두 그룹인 혼자 또는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사람들의 수의 증가와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지방 수준에서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주택 소유율이 2011년 70.0%에서 2021년 66.8%로 세 번째로 크게 감소했다. 그 뒤를 온타리오주가 같은 기간 동안 71.4%에서 68.4%로 떨어졌다고 한다.

 

역사적으로 다른 지역보다 주택 소유율이 낮았던 퀘벡주는 61.2%에서 59.9%로 가장 작은 감소를 보였다.

 

가장 높은 주택 소유 비율은 대서양 캐나다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가장 큰 감소도 볼 수 있다. 2011년과 2021년 사이에 노바스코샤의 주택 소유 비율은 70.9%에서 66.8%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의 주택 소유 비율은 73.4%에서 68.8%로 떨어졌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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