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M)는 2019년식 이후 특정 쉐보레 실버라도 중형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브레이크 오일 누출 가능성이 발견됨에 따라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잠재적으로 40,428대의 차량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4500HD, 5500HD 및 6500HD가 포함된다. 미국 안전 규제 당국이 토요일에 게시한 문서에 따르면 2019년에서 2023년 사이의 연식을 가진 HD 모델이다.
차량에는 브레이크 오일이 누출되어 단락을 유발하는 브레이크 압력 센서 어셈블리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차량이 주행 중이거나 주차 중일 때 발생할 수 있는 화재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GM은 리콜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영향을 받은 모델을 소유한 소유자에게 실외에 주차하고 구조물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라고 조언하고 있다. 2019년 이전 모델의 차량은 다른 디자인을 사용했다.
GM은 그 상태와 관련된 어떠한 부상도 인지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