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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온타리오 자유당, 당선될 경우 2년간 ODSP 혜택 20% 증가 2022-05-08 22:30:19
작성인
  root
조회 : 194   추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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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자유당은 당선될 경우 향후 2년간 온타리오 장애 지원 프로그램(ODSP)의 혜택을 20% 늘릴 것을 약속하고 있다고 시티뉴스는 밝혔다.

현재, 한 명의 장애인은 집세, 음식, 옷, 그리고 다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매달 1,169 달러를 받는다. 옹호자들은 수년 동안 그 수치를 올리려고 노력해 왔다.

 

스티븐 델 두카 자유당 대표는 만약 당선된다면, 그의 당은 2022년에 ODSP 혜택을 10퍼센트 그리고 2023년에 추가로 10%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자유당 계획은 2023년에 완전히 출시될 때 1인당 월 기본 ODSP 지급액을 12억 달러 증가된 비용으로 약 1,400 달러로 책정할 것이다. 자유당은 또한 복리후생금이 회수되기 전에 장애인이 벌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연간 6,000달러로 늘리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현재, 그 바는 월 200달러로 정해져 있는데, 그 이상은 50퍼센트씩 돌려받는다. 옹호자들은 ODSP에 종사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Trevor Mason은 ODSP 활동 연합의 ODSP 수혜자이다. 그는 1,400달러는 여전히 장애를 가진 한 사람이 먹고 살기에는 충분하지 않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1,169달러보다 훨씬 더 좋다"고 덧붙였다.

 

맨슨은 집세와 공공요금을 내고 나면 현재 받는 1,169달러 중 식비가 하루에 7달러 남는다고 한다. 시티뉴스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그들이 살 여유가 없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도움을 받아 MAID로 전향할 것이라고 말하는지를 기록했다.

 

지난 달 만성 폐쇄성 폐질환, 4기 간 질환, 만성 통증 및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ODSP 수혜자 Richard Ewald는 CityNews에 자신의 상황이 더 악화되고 MAID를 할 계획이 있는 다른 사람들을 알고 있다면 MAID를 신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가지 길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장기간의 고통, 아니면 그냥 끝낼 것인가?” 이어 "이런 상황에서 ODSP로 막히지 않았다면 안 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번 선거 기간 동안 다른 정당들이 약속하는 내용이다.

-NDP는 당장 ODSP 금리를 20% 인상하고, 일할 수 있지만 아직 목표를 정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손금도 올리겠다고 한다. 첫 번째가 끝나기 전에 시스템을 다시 설계할 것을 약속한다.
-녹색당은 두 배로 늘리겠다고 한다.
-현재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PC들은 자신들의 선거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예산에 ODSP 요금 인상을 위한 어떤 것도 넣지 않았다.

 

시티뉴스는 더그 포드 대변인에게 ODSP 금리를 인상할 계획이 있는지 물었고, 그가 지난달 한 발언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포드는 지난 4년 동안 일할 수 없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고 말했다.

"어떤 이유로든 일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나는 항상 그들을 위해 있을 것입니다." 그는 말했다.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자리를 구하는 것입니다. ”

 

마이크 해리스 전 보수당 총리는 1995년 ODSP 지급액을 21% 삭감했다. 1998년에 장애인은 한 달에 930달러까지 받을 수 있었다. 그 이후 24년이 지난 지금, 요금은 한 달에 239달러밖에 인상되지 않았다.

지난 선거 직전 캐슬린 윈 당시 자유당 대표는 3년 연속 ODSP를 매년 3%씩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포드 정부는 2018년에 승리했을 때 이러한 인상폭을 취소하였고, 대신 1.5퍼센트 인상하였다.

스티븐 델 두카는 자유당이 집권 15년을 맞았는데 왜 지지율을 크게 올리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온타리오 자유당이 새로운 리더십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자유당은 또한 포드 정부가 당선된 후 삭감했던 기본 소득 시범 프로그램을 부활시키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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