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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점의 거의 모든 물건의 가격이 4월에 연간 물가 상승률을 높이기 위해 계속 올랐다.
전체 식품 비용은 1년 전에 비해 8.8% 상승한 반면, 캐나다인은 4월에 상점에서 식품에 대해 9.7% 더 많은 비용을 지불했는데, 이는 1981년 9월 이후 가장 큰 인상이었다. 레스토랑의 식품 비용은 6.6%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여 신선한 과일의 가격은 10%, 신선한 야채는 8.2%, 육류는 10.1% 증가했으며, 빵 가격은 12.2%, 파스타는 19.6%, 쌀은 7.4% 올랐다.
캐나다 통계청은 2월 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밀을 사용하는 식품 가격이 상승했으며 재배 지역의 궂은 날씨도 식품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기관은 또한 비료와 천연 가스와 같은 것들에 대한 더 높은 가격이 이러한 비용의 일부를 전가한 농부들의 비용을 계속해서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비의 전반적인 상승에 기여한 것은 주택 난방 비용이 높아짐에 따라 주거 비용이 7.4% 증가한 것이다. 천연 가스는 22.2%, 연료유 및 기타 연료는 64.4%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할 때 소비자들은 4월에 휘발유에 대해 36.3% 더 많은 비용을 지불했지만 3월의 39.8% 증가보다는 적은 수준이었다.
휘발유를 제외한 4월 연간 세율은 5.8%로 3월의 5.5%보다 높아졌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면밀히 관찰한 세 가지 핵심 인플레이션 측정치의 평균은 3월의 3.93%에서 4월의 4.23%로 상승했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