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위한 역사적인 승리를 위해, 캐나다는 올해 일회용 플라스틱의 제조와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월요일 스티븐 길보 환경기후변화부 장관과 장 이브 듀클로스 보건부 장관은 12월에 발효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법의 최종 규정을 발표했다.

"올해 말까지, 여러분은 이 해로운 플라스틱을 제조하거나 수입할 수 없을 것입니다," 라고 길보트가 말했다. "그 후, 기업들은 종이 빨대든 재사용 가능한 가방이든 캐나다 사람들이 원하는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제공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1회용 플라스틱 금지 품목에는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으로 만든 계산대가방, 수저, 식품 서비스 용품, 링 캐리어, 스틱,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는 빨대 등이 포함된다.

내년 12월 1회용 플렉시블 플라스틱 빨대 판매가 제한된다. 빨대 예외는 의료나 접근성 등의 이유로 빨대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

여기에는 "가정, 사회 환경 또는 병원 및 장기 요양 시설과 같은 의료 환경에서의 사용"이 포함된다. 다른 모든 종류의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는 금지될 것이다.

환경오염과 싸우기 위한 캐나다의 계획은 2025년 말로 예정된 최초의 금지령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캐나다는 앞서 언급한 6개 항목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의 수출을 금지할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규제들은 캐나다에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라고 듀클로스 씨가 성명서에서 말했다. "우리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에 더 깨끗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내기 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환경 및 기후변화 캐나다는 10년 안에, 이 금지는 거의 130만 톤의 재활용하기 어려운 플라스틱 쓰레기와 22,000 톤 이상의 플라스틱 오염을 제거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