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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7월 물가상승률은 7월에 7.6%로 낮아졌다.
인플레이션율은 6월에 거의 40년래 최고치인 8.1%를 기록했지만 그 이후로 휘발유 가격은 크게 하락했다.
연방 기관은 최신 소비자 물가 지수 보고서에서 7월 물가 상승이 2021년 12월 이후 가장 적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스 가격은 하락했지만 식품 가격은 1981년 8월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했으며 가격은 1년 전보다 거의 10%나 올랐다.
보고서는 모기지 비용이 이자율이 높아짐에 따라 임대료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7월에 전월보다 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은 대출 금리를 다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9월 7일에 다음 기준 금리를 책정할 준비를 함에 따라 이 최신 인플레이션 수치에 주목하고 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