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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은행, 2023년까지 금리를 4.5%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 OECD 2022-09-27 14:03:25
작성인
  root
조회 : 593   추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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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은행은 2022년 현재까지 총 5차례 정책금리를 인상했는데, 최근 9월 초 인상된 정책금리는 2.5%에서 3.25%로 0.75% 인상됐다.

 

경제학자 사이에서는 2022년 말 이전에 추가 인상이 뒤따를 것이라는데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새 보고서는 캐나다 은행이 2023년까지 금리를 4.5%까지 올릴 것으로 전망해 현재 상승 주기의 절대 상한선인 4%보다 높다. 이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적어도 0.75%의 추가 인상에 해당할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극심한 노동력 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에 실질적인 경제 수요를 줄이는 것을 포함하여 만연한 인플레이션을 더욱 억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가파른 인상이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대부분의 주요 중앙은행에 의해 금리가 급격히 인상되었으며, 정책 선택은 현재 진행 상황에 점점 더 좌우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도 중앙은행 대차대조표의 지속적인 감소로 금융 여건이 강화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경제 전반에 걸쳐 확대되는 물가 압력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인플레이션 기대치에 고착되고 역사적으로 긴축된 노동 시장에서 임금 상승으로 이어질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전의 미래 지침에서 제시한 것보다 더 강력한 정책 금리 인상으로 이어졌다. 조치를 연기하는 것은 결국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더 강력한 조치가 요구될 위험을 높였을 것이다."

 

동시에, OECD는 또한 높은 금리 인상은 경제에 "대세 이하의 성장" 기간을 포함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캐나다의 높은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예측되고 있다. 2022년 물가상승률 6.9%에 이어 2023년에는 4.5%로 낮아진다. 상대적으로 미국은 2022년 6.2%의 물가상승률을 경험하게 되며, 2023년에는 3.4%로 절반 가까이 떨어질 것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캐나다의 실질 GDP 성장률이 2022년 3.4%에서 2023년 1.5%로 내년 세계 평균인 2.2%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캐나다 경제의 성장률은 미국보다 높을 것이며, 2022년에는 1.5%, 2023년에는 0.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년까지 정책금리는 미국 4.5~4.75%, 영국 4.25%, 호주 3.6%로 오를 전망이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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