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d Motor Company 임원진은 Oakville 조립 공장에서 F-시리즈 Super Duty 픽업 트럭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목요일 아침 공유된 성명에서 생산은 2026년 여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생산을 돕기 위해 조립 및 통합 스탬핑 작업을 설치하기 위해 23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초기 생산은 기존 모델에 집중할 것이지만 10년 후반에 전기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 진행 중이다.

 

켄터키와 오하이오의 공장에서도 픽업 트럭을 만드는 데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Ford 임원진은 픽업 트럭이 회사에서 가장 수익성이 높은 차량 중 하나라고 말했다.

 

Ford 성명에서 픽업 트럭 생산이 최대 10만 대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 소식은 회사 임원진이 오크빌에서 전기차 생산을 2027년까지 연기한다고 발표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나왔다.

 

오크빌의 조립 공장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조인 유니포는 3년간의 해고를 의미했을거라 말했다.

 

유니포의 회장인 라나 페인은 생산 연기가 "너무 길고, 너무 파괴적이며, 너무 해로워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으며, 이 발표는 노조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24년 4월에 연기가 발표된 이후 유니포는 오크빌에서 노동자를 위한 추가 지원 메커니즘과 생산 재개를 가속화하기 위해 회사와 협상을 진행해 왔습니다."라고 목요일 아침 발표된 유니포의 성명에서 밝혔다.

 

포드 임원진은 4월에 전기차 기술 개발을 위해 연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