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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론토, 대기질 오염 경고! 2023-06-06 16:29:26
작성인
  root
조회 : 145   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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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의 맹렬한 산불로 인한 연기가 토론토의 대기 질을 계속 악화시키면서, 도시의 일부 지역은 캠프파이어를 연상시키는 "연기 냄새"를 맡을 수 있을것이다.

캐나다 환경부는 화요일 오전 4시 30분 직후 토론토를 위해 "높은 수준의 대기 오염"을 경고하는 특별 대기 품질 성명을 발표했으며 웨더 네트워크 앱에 따르면 취약한 인구에게 "생명이나 재산에 중대한 위협"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산불 연기는 낮은 농도에서도 모두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문이 쓰여 있다. "폐질환(천식 등)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 노인, 어린이, 임산부,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산불 연기로 인한 건강에 노출될 위험이 더 높습니다."

대기질 성명을 몰랐거나 오늘 아침 야외에서 일을 해야 했던 사람들은 "연기 냄새"와 뿌연 하늘을 즉시 알아차렸다고 말했다.

 

"시내에서 모닥불 냄새가 납니다."라고 한 사람이 말했다. "그 안에서 소나무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5년 동안 살았고 매년 캘리포니아 화재가 발생했을 때 (비록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그곳에서 맡았던 것과 똑같은 냄새가 납니다."라고 다른 사용자가 썼다.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어 끔찍해요."라고 한 댓글이 쓰여 있다.

 

캐나다 환경부는 오늘 야외에서 시간을 제한하고 호흡 곤란, 쌕쌕거림(천식 발작 포함), 심한 기침, 어지러움 또는 가슴 통증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보건 기관에 문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기상청은 또한 여러분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방에서 문과 창문을 닫고 고효율 미립자 공기(HEPA) 필터가 있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함으로써 여러분의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

 

월요일 현재, "통제 불능"으로 분류된 100개 이상의 산불을 포함하여 퀘벡 전역에서 160개 이상의 산불이 불타고 있다고 했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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