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고압 연료 펌프가 깨지고 연료가 누출되어 화재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70만 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한다.

이번 리콜은 10월 초에 170만 대의 차량에서 잠재적인 스티어링 문제가 발견된 후 이번 달에 혼다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주요 리콜이다.

리콜 대상에는 2023-2024년형 아코드와 아코드 하이브리드, 2025년형 시빅과 시빅 하이브리드, 2023-2025년형 CR-V 하이브리드가 포함된다.

혼다는 2023년 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145건의 보증 청구가 있었고 이 문제와 관련된 부상이나 사망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자동차 제조업체는 딜러가 필요에 따라 고압 연료 펌프를 무료로 검사하고 교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유자 통지서는 12월 4일에 발송될 예정이다. 소유자는 1-888-234-2138로 혼다 고객 서비스에 문의할 수 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