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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 조기유학의 우수성과 특징   2022-03-17 18:51:44
작성인
  빅토리아이민
조회 : 684   추천: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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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공립 교육청 조기유학의 우수성과 특징  

 

조기 유학이란 일반적으로 만 18세 이하의 학생이 외국에서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는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유학 하는 학생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고, 캐나다로 조기 유학을 오는 학생들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기유학을 할 나라가 캐나다로 정해지면, 그다음은 어떤 도시나 혹은 지역으로 갈지 결정하게 됩니다. 캐나다의 크기(9.985 million km²)는 러시아를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로 한국(100,210 km²) 보다 약 99.8배 큰 나라입니다. 따라서, 캐나다로 조기 유학을 위한 지역 선정을 할 때는 어떤 특정한 개인적인 선호도가 있지 않다면, 각 도시 간 혹은 지역 간 비교를 통해, 결정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번 칼럼은 그러한 배경에서, 조기 유학의 최상의 지역으로 에드먼튼을 소개하면서, 에드먼튼의 우수성과 특징을 설명하려고 합니다.

 

알버타 주도인 에드먼튼은 2020년에 인구 백만 명을 넘었고, 캐나다 전체 도시 중에서 인구 크기만으로 5위이며, 같은 생활권인 위성도시와 인구수를 합치면 거의 150만 명에 가까운 광역 도시입니다. 에드먼튼의 가장 큰 장점은 캐나다 5위의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범죄가 적고, 시민들이 친절해 살기가 좋습니다. 더욱이, 에드먼튼은 알버타의 주도라 공원, 도서관, 도로, 쇼핑 시설과 같은 기반 시설이 우수하고, 일자리가 많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알버타 대학이 있어, 명실공히 정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도시의 면모를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캐나다 이민국 오피스가 에드먼튼으로  옮겨 온 이후, 에드먼튼은 캐나다 이민국과 훨씬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드먼튼 공립학교 시스템은 에드먼튼 카톨릭 교육청과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으로 나누어지며, 두 교육청  모두 유학생 유치와 유지에 상당한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어, 유학 전문가로서 두 공립 교육청 모두 자신 있게 조기 유학을 위한 학교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칼럼은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에 초점을 맞추어 쓰고, 다음에 카톨릭 교육청의 장점과 특징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은 유치원에서 고등학교(K-G12)까지 모두 조기 유학을 받고 있으며, 캐나다 전역에서 운영 중인 캐나다 홈스테이 네트워크(Canada Homestay Network- CHN)와 파트너쉽으로 조기 유학생들의 홈스테이를 책임지고 있어, 안전과 교육을 모두 책임지고 조기 유학생들의 유학 목적을 달성시키고 있습니다.

 

공립 교육청의 특징으로는 엄격한 학군제, 철저한 학급당 학생 수 준수, 생일 기준에 의한 학년 결정(학교장 재량으로 학년 조정은 가능), 우수한 교사 자질, 인성 중심 학생 지도, 학생, 교사, 학부모의 긴밀한 유대관계, 주기적인 학부모 상담, 전인교육 등 학생 개개인의 인성, 학습, 자질과 독립성 개발을 중요시하는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드먼튼 조기 유학 중에 눈에 띄는 것은, 에드먼튼은 주변 위성 도시에 있는 인구를 합치면 백오십만 명이 넘는 광역도시(Metropolitan City)이며, 문화, 교육, 정치, 경제, 금융, 상업의 중심지여서, 조기 유학을 자녀 혼자 보내기보다, 부모님과 동반된 조기 유학생 비율이 높은 것이 큰 특징입니다. 한편, 캐나다 홈스테이 네트워크(CHN)의 안전한 홈스테이 시스템에 힘입어, 안심하고 자녀 혼자 조기 유학을 보내실 수가 있습니다.

 

캐나다 홈스테이 네트워크(CHN)는 캐나다 전국에 있는 거의 모든 공립 교육청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각 교육청과 긴밀하게 연락을 유지하며 유학생 관리를 하고 있어서, 자녀 혼자 조기 유학을 와서, 홈스테이가 필요하다면 캐나다 홈스테이 네트워크(CHN)를 공립학교 입학을 할 때 같이 신청하시면 됩니다.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한국분들이 많이 사시는 남서쪽에 위치한 공립 학교들은 학기 초인 9월부터 각반 정원을 채우거나 정원에 가까워, 유학생들이 입학 결정을 늦게 하거나, 입학 과정을 느리게 진행하면, 원하는 학교에 배정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 홈스테이 네트워크(CHN)를 이용하시고자 한다면, 원하는 호스트 조건에 가장 근접하게 배정을 받기 위해서도, 유학 결정이 되면, 빠르게 입학 진행을 하시는 것이,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에드먼튼의 대표적인 공립고등학교는 헤리 앤리(Harry Ainlay), 제스퍼 플레이스(Jasper Place)와 릴리언 오스본(Lillian Osborne)이 있는데, 이들 세 학교 학군 내에 있는 공립학교를 선택하시면, 대체로 만족스럽게 조기 유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대학인 알버타 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가 에드먼튼에 있고, 조기 유학 후 타도시로 옮겨가지 않는 한, 조기 유학 후 대부분 에드먼튼에 있는 컬리지와 대학에서 결국 조기 유학생들이 서로 만나게 됩니다.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에 소속된 선생님들이 교육 수준과 인성이 좋아서, 위에 소개된 세 개 고등학교 학군 내에서 조기 유학을 하게 되면, ‘조기 유학 성공’은 어느 정도 보장됩니다. 무엇보다, 공립교육청은 학생들 인성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학생으로서 가지는 의무와 책임도 동시에 요구하기 때문에, 건실한 독립적인 개인으로 성장하는데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합니다. 조기유학의 목표가 영어에 능통한 글로벌 인재이면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하기를 원한다면, 에드먼튼의 공립학교 조기 유학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필자는 캐나다 유학 전문 컨설턴트이면서 캐나다 국가 공인 컨설턴트 이기 때문에, 입학문의와 입학까지는 무료로 컨설팅 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연락 주시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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