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오늘 NATO 지도자들과 회동하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확대함에 따라 방위 동맹의 75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우크라이나에서 진행 중인 전투는 월요일 키이우의 대형 어린이 병원을 포함하여 사망자와 파괴를 초래한 러시아 미사일 공격에 이어 3일간의 정상회담의 의제에서 최우선 순위가 될 것이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강력한 조치가 정상회담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관계자들은 이 조치에 전쟁으로 황폐해진 우크라이나가 NATO 가입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에 대한 정보가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뤼도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데 있어 확고한 입장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강력한 발언을 할 예정이지만, 캐나다 관리들은 또한 이 나라의 방위 지출 기록에 대한 의문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동맹 회원국들은 국내 총생산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을 방위에 지출하기로 합의했지만 캐나다는 오랫동안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

 

빌 블레어 국방부 장관은 월요일 오후 워싱턴에서 열린 외교 정책 안보 포럼에서 캐나다가 동맹국들이 요구해 온 종류의 세부적인 계획을 가지고 정상회담에 왔다고 말했다.

 

캐나다 주미 대사인 Kirsten Hillman은 모든 국가가 최대한 나서기를 기대하는 미국 관리들로부터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Hillman은 화요일 아침 Trudeau와 함께 상원 다수당 대표 Chuck Schumer와 상원 소수당 대표 Mitch McConnell을 포함한 양당 상원의원들과 회동을 가질 예정이며, 총리는 NATO 기후 변화 및 안보 우수 센터(Centre of Excellence)에서 기조 연설을 할 예정이다. Trudeau는 나중에 하원 소수당 대표 Hakeem Jeffries와 회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의의 목적은 두 나라 간의 관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논의하고, 그것이 "강력하고 안정적이며 예측 가능한 규칙 기반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협력하여 서로를 더 회복력 있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고 힐먼은 말했다.

 

전기 자동차, 중요한 광물, 에너지 변환과 같은 주제가 논의될 것이다.

 

트뤼도는 두 번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가능성이 정상 회담에 닥치면서 미국 정치인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총리는 트럼프가 2016년 미국 선거에서 처음 대통령으로 선출된 후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고, 그들의 관계는 공화당 지도자의 4년 임기 내내 어려움을 겪었다.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자유당 정부의 캐나다 팀은 미국 전역을 두드려 어떤 결과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트뤼도는 월요일 메릴랜드주 민주당 주지사 웨스 무어와의 회동에서 두 나라의 경제적 유대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불확실한 시기에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