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개 주의 최저 임금이 인상된다.

온타리오주의 최저 임금은 65센트 인상되어 시간당 17.20달러가 되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과 연계된 인상이다.

온타리오주의 노동, 이민, 훈련 및 기술 개발부 장관인 데이비드 피치니는 이 조치가 "거의 백만 명의 근로자가 자신과 가족을 위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치니는 성명에서 "온타리오주의 최저 임금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입니다. 이 3.9% 인상은 소비자물가지수와 연계되어, 40시간 근무 주당 일반 최저 임금을 받는 근로자는 매년 최대 1,355달러를 더 벌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스캐처원의 최저 임금은 1달러 인상되어 15달러가 되지만, 앨버타와 함께 캐나다에서 가장 낮을 것이다.

매니토바에서는 이 비율이 50센트 올라 15.80달러가 되었는데, 이는 전년도의 인플레이션율에 연계된 지방법에 따른 공식에 따른 인상이다.

그리고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는 최저 임금이 60센트 올라 16달러가 되었는데, 이는 올해 초 40센트 인상된 이후의 조치이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모든 주 중에서 최저 임금이 17.40달러로 가장 높고, 누나부트는 시간당 19달러로 캐나다에서 가장 높다.

정부에 따르면 연방 규제 민간 부문의 약 30,000명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연방 최저 임금은 시간당 17.30달러라고 한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