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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북한 최고 외교관 모스크바 방문에 드론 공격 교환 2024-10-30 14:21:46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367   추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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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수요일 수십 대의 드론을 서로 교환하며 격렬한 공격을 주고받았다. 특히 북한의 최고 외교관이 수천 명의 병력을 러시아에 파견하기로 하면서 모스크바의 전쟁을 지원하러 도착한 가운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가 밤사이 드론 62대와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고, 이 중 33대가 요격되고 25대는 방해되었다고 보고했다. 키이우에 있는 드론은 주거용 건물과 유치원을 공격해 어린이를 포함한 9명이 부상당했다. 키이우 도시 행정부는 러시아가 "다양한 방향과 고도에서 수도에 접근하는 전략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또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의 공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르키우 지역의 크루흘랴키우카 마을을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또한 우크라이나 서부와 남서부 여러 지역에서 25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격은 북한 외무장관 최선희가 러시아를 방문해 회담을 진행하는 중에 발생했다. 남한의 정보 기관은 이 회담이 러시아에 추가 병력을 파견하고 북한이 받을 보상에 대해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이미 약 10,000명의 병력을 러시아에 파견한 상태이며, 이들이 앞으로 우크라이나 전선에 투입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수요일 아이슬란드 방문 중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쿠르스크 원자력 발전소를 점령하겠다는 목표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원했다면 할 수도 있었지만 그런 의도는 결코 없었다”고 단언했다. 젤렌스키는 또한 자신의 "승리 계획"이 서방 동맹국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고 말하며, 일부는 이 계획이 너무 과하다고 지적했으나 “우리는 단지 살고 싶을 뿐”이라며 이를 반박했다.

 

이와 더불어 젤렌스키는 최근 우크라이나가 미국에 장거리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제공해달라고 요청한 내용이 언론에 유출된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파트너 사이에는 비밀이 없는 것인가?”라고 물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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