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사용되지 않은 웹 브라우저인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위해 만들어진 비석이 입소문이 났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한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정기영씨는 디자인하고 받는 데 한 달이 걸리는 묘석을 주문했다고 한다. 43만원(약 433CAD)인 이 비석에는 잘 알려진 익스플로러 'e' 로고가 새겨져 있고 이어 "그는 다른 브라우저를 다운받을 수 있는 좋은 도구였다"는 영문 비문이 붙어 있다.
이 브라우저의 27년 실행을 기념하기 위해, 기영과 그의 형은 이 기념비를 한국 경주의 한 카페에 설치했다.
6월 15일부로 Microsoft는 이제 Internet Explorer 사용자를 Microsoft Edge로 리디렉션하고 있다.
*모바일시럽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