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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서드베리 출신의 31세 남성이 토론토 427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음주 운전과 위험 운전, 스턴트 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사고는 일요일 오후 7시 30분경, 블루어 스트리트 인근 427번 고속도로 남행 차선에서 발생했다. 현장 영상에는 차량이 차선 분리대를 들이받은 직후 불길에 휩싸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단독 사고였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온타리오주 경찰은 해당 운전자의 운전면허를 90일 정지하고, 차량은 14일간 압류 조치했다고 밝혔다. 운전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CP24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