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490
IT.과학
467
사회
674
경제
2,867
세계
326
생활.문화
293
연예가소식
742
전문가칼럼
422
HOT뉴스
3,109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HOT뉴스   상세보기  
캐나다의 생생정보 뉴스 섹션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7월의 시작, 폭염과 고습 속 무더위 2025-07-04 09:21:35
작성인
  root
조회 : 114   추천: 7
Email
 


 

토론토는 폭염과 높은 습도 속에서 7월을 시작할 전망이다. 주말이 가까워지면서 금요일까지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다시 찜통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초 토론토는 6월 23일 36°C를 기록하며 1983년 이후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금요일: 따뜻하고 쾌적한 날씨

금요일에는 기온이 20도 후반까지 오르며, 습도가 낮아 비교적 쾌적한 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무더위와 불쾌지수 상승

토요일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 낮 최고 기온은 30°C, 체감 온도를 의미하는 습도지수는 40°C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다. 하루 종일 무덥고 끈적한 날씨가 예상되며, 오후에는 소나기와 뇌우 확률이 30%, 저녁에는 20%로 다소 줄어든다. 최저 기온은 22°C이다.

 

일요일: 주말 중 가장 무더운 날

일요일은 이번 주말 중 가장 더운 날로, 최고 기온 32°C, 습도지수는 40도 초반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낮 시간 동안 소나기 가능성이 있으며, 오후 강수 확률은 30%, 저녁에는 최저 21°C로 떨어지며 강수 확률은 40%로 상승한다.

 

다음 주: 다시 평년 기온으로 회복

다음 주 초인 월요일까지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습도지수는 30도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후에는 점차 평년 수준인 25°C 안팎으로 기온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City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