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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가오는 여름 영화 시즌에 대해 알아야 할 핵심 사항 2025-05-02 15:01:39
작성인
  root
조회 : 115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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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은 올해도 바쁘다. 인류의 안전뿐 아니라 여름 영화 시즌의 명운까지 짊어진 듯 보인다. 그러나 이는 슈퍼맨만의 몫은 아닙니다. 마블 스튜디오 역시 “썬더볼츠”와 “판타스틱 포: 퍼스트 스텝스”를 통해 팬데믹 이후 극장가 복귀를 본격화할 예정이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파업 발생 2년이 지난 지금도 영화 산업은 완전한 회복에 이르지 못했다. 슈퍼히어로 장르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콘텐츠 부족을 겪은 여름 시즌을 떠올리면 이 장르가 여전히 핵심임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업계는 이제 슈퍼히어로물에만 의존하지 않는 균형 잡힌 전략을 택했다. 올해 여름, 40편 이상의 다양한 장르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몇 년간 준비해 온 영화들이 드디어 관객들과 만나는 여름입니다. 매우 낙관적입니다.” — 조셉 코신스키, 브래드 피트 주연 “F1” 감독

 

2025년 여름 주요 개봉작 정리

할리우드에서 여름 영화 시즌은 관례적으로 5월 첫 주말부터 시작되며, 연간 박스오피스의 약 40%를 차지하는 123일간의 핵심 기간이이다.

  • 5월 초: 디즈니는 “썬더볼츠”로 여름 시즌의 포문을 연다.
  • 메모리얼 데이 주말: 실사판 “릴로와 스티치”, “미션 임파서블: 최후의 심판”
  • 6~7월: 새 “쥬라기 월드”, 실사판 “드래곤 길들이기”, F1 영화 등 대작 개봉
  • 가족 영화: “스머프”, 픽사 신작 “엘리오”
  • 액션/어드벤처: “발레리나”, “베스트 키드: 레전드”
  • 공포/스릴러: “28 Years Later”, “M3GAN 2.0”,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 로맨스: “Materialists”, “Jane Austen Wrecked My Life”
  • 드라마: “Sorry, Baby”, “The Life of Chuck”
  • 코미디: “Freakier Friday”, “Bride Hard”, “The Naked Gun”
  • 웨스 앤더슨 신작: “The Phoenician Scheme”

 

“이보다 더 완벽한 여름 라인업은 없습니다. 2025년이 바로 그 해입니다.”
— 폴 더가라베디안, 컴스코어 수석 미디어 분석가

 

감독들이 말하는 2025 여름 블록버스터

  • “썬더볼츠”의 제이크 슈라이어 감독:
    “이 영화는 기대를 뛰어넘는 흥미로운 반전이 있습니다.”
  • “슈퍼맨”의 제임스 건 감독:
    “완전히 새로운 슈퍼맨의 여정입니다. 현실적인 인물을 충격적인 상황 속에 던져 넣는 재미가 있죠.”
  • “판타스틱 포”*의 맷 샤크먼 감독:
    “세계관 규모는 크지만, 결국 중심에는 캐릭터와 유머, 그리고 감정이 있습니다.”
  • “쥬라기 월드 리버스”의 가레스 에드워즈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업계에 발을 디딘 이유가 바로 ‘쥬라기 공원’이니까요.”

 

2025년 여름이 영화계에 중요한 이유

팬데믹 이전에도 여름 시즌 흥행 수익이 40억 달러를 넘긴 해는 단 한 번뿐이었다. 이후에는 2023년 “바비”의 흥행이 유일한 예외로 기록된된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르다.

 

경기 침체기에는 오히려 관객 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극장 영화는 여전히 가장 저렴한 외부 엔터테인먼트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미국 박스오피스는 2009년 경기 침체기 동안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여름이 끝날 무렵, 영화계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말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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