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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캐나다 전역을 자유롭게 누비고 싶은가요? 캐나다 스트롱 패스(Canada Strong Pass)가 돌아왔습니다.
2025년 6월 16일, 연방 정부는 국민과 방문객 모두를 위한 '확장된 접근'(Expanded Access) 혜택을 발표하며, 6월 20일부터 9월 2일까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스티븐 길보(Steven Guilbeault) 정체성·문화부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올해 초부터 캐나다 국민의 놀라운 단결을 보았습니다. 스트롱 패스는 가족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어떤 혜택이 있나요? 올여름 스트롱 패스를 통해 누릴 수 있는 혜택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원과 자연 캐나다 공원청(Parks Canada)이 관리하는 국립공원, 사적지, 해양 보호구역 무료 입장 모든 캠핑 요금 25% 할인
►박물관과 문화시설 국립 박물관 및 아브라함 평원 박물관: 17세 이하 무료, 18~24세 50% 할인
지정된 참여 주·준주 박물관·미술관: 17세 이하 무료, 18~24세 50% 할인
►기차 여행 (VIA Rail) 17세 이하: 성인과 함께라면 무료 탑승 18~24세: 25% 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요? 네! 캐나다 시민뿐 아니라 방문객도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사전 등록이나 신청 절차가 없다는 것! 혜택을 제공하는 장소에 직접 방문하기만 하면 자동 적용됩니다.
캐나다 스트롱 패스란? 팬데믹과 글로벌 이슈 속에서 '캐나다인 정신'을 기리고, 국민 모두가 캐나다의 자연과 문화를 재발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여름, 단순한 여행을 넘어 문화적 체험과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큰 기회를 제공합니다.
캐나다의 광활한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를 무료 또는 할인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번 여름, 캐나다 스트롱 패스를 꼭 활용해 보세요!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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