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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월 둘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광역토론토 주택시장 드디어 바닥? 2024-10-15 00:20:38
작성인
  박셰프
조회 : 190   추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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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kchef


 

 

최근 소폭이지만 상승한 주택 판매량과 평균가격은,

지금까지 하락 추세였던 주택시장이

드디어 바닥에 도착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계속되고 있는 금리하락과

최근 연방정부의 모기지 보험의 한도 변경과 스트레스 테스트의 완화는,

얼핏 보면 정부가 집을 사라고 부추기고 있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한층 금리를 올릴 때는 큰일이나 날 것 처 럼 주택시장의 호황을 경계하더니,

지금은 여전히 경계한다면서…

실제 정책들은 이렇게 까지 부양을 하는데 주택시장에 안 뛰어든다고? 하는 듯합니다.

 

이런 묘한 시장 상황에 걸 맞게,

소비자들은 이젠 움직여야 한다는 쪽과 더 관망해야 한다는 쪽의 비중이 비슷한 모습입니다.

게다가 하락하고 있는 변동금리와 달리,

고정금리는 5년 만기 채권 수익률의 급등으로 소폭 상승하면서,

계속 지속될 것이라는 금리인하 기대에 제동을 거는 모양세입니다.

 

한편 신규매물은 일반적인 가을시장과 달리,

크게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광역토론토의 외곽과 도심은 물론,

지역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매물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실제 어떤 지역에서는 신규매물이 몹시 드물어서…

주택을 꼭 구입해야 하는 실수요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두가 다음 주에 있는 추가 금리인하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변동성을 뛰어 넣어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시장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주택시장이 바닥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팔아야 하는지, 아니면 사야 하는지…

그 목적에 보다 충실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 되겠습니다.

 

모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수감사절 되셨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10 둘째 , 간추린 부동산/모기지 소식]

  • '부진한' 3분기 주택 가격 소폭 상승, 더 오를 것으로 예상: Royal LePage 
  • GTA 주택 판매에 거의 3배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상황에서 인내심이 미덕인 이유 
  • 재고 증가로 인한 캐나다 부동산 하락세: RBC
  • 이것이 (드디어) 바닥인가? 
  • 토론토의 가을 주택 시장은 금리 인하가 확실하지 않은 가운데 여전히 차가움을 유지하고 있다. 
  • 판매자가 시장으로 복귀함에 따라 캐나다 전역에서 두 자릿수 콘도 재고가 급증했다: Re/Max
  • 임대료 증가율은 2021년 이후 가장 느린 속도지만 가격은 여전히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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