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시작페이지로
Toronto
+16...+20° C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찾기 미니홈업체
회원로그인 회원로그인
정치
1,426
IT.과학
378
사회
652
경제
2,563
세계
323
생활.문화
278
연예가소식
635
전문가칼럼
350
HOT뉴스
2,445
더보기
현재접속자
MissyCanada   캐나다 뉴스   전문가칼럼   상세보기  
캐나다 전문가 칼럼 게시판입니다.
신고하기
제목  10월 셋째 주, 부동산/모기지 소식_주택시장의 안정에는 관심 없는 모기지 정책, 더 이상 속지 않으려는 바이어. 2024-10-22 00:16:06
작성인
  박셰프
조회 : 62   추천: 3
Email
 Parkchef


 

 

최근의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금리 하락과 주택 시장의 전반적인 낙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은 조금 더 버틸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매입이나 재융자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 중 66%는

다음 주 예상 금리 인하 이후 추가 인하를 기대하면서 최소 90일 이상 비관적인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응답자의 거의 절반이 곧 구매 또는 재융자를 고려하고 있거나 매우 관심이 있다고 답했지만, 10%만이 다음 금리 발표 직후 즉시 그렇게 할 것이며,

또 다른 24%는 이후 90일 이내에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현재 광역토론토의 평균주택가격은,

2024년 연초의 상승분을 모두 반환하고도 하락하여 2021년 10월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사상 최고치와 비교하면 하락세는 더 뚜렷한데,

벤치마크 가격은 2022년 3월 최고점 이후 2024년 9월까지 16.3%(-$138,800)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캐나다 주택 가격이 여전히 ​​하락하고 있지만 얼음처럼 차가운 시장은 해빙되기 시작했다고 보는 시각도 많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해빙입니다.

즉, 얼어 붙은 주택시장이 이제 조금 녹고 있다는 것이니…

 모두 녹는데 까지도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10월 23일에 있는 추가 금리인하와 12월 1일에 있을 올해의 마지막 금리발표.

그리고 모기지 보험으로 구입가능한 주택가격을 150만불로 상향조정하고 상환기간도 30년까지 늘리며,

모기지 갱신의 경우 스트레스테스트를 없앤다는 모기지 규정 완화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1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가을시장이 이미 끝나가는 듯한 지금의 주택시장에서,

위의 큰 외부요인들이 얼어 붙은 부동산 시장을 얼마나 녹일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위의 모기지 정책들을 볼 때, 정부는 집값 안정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네요!

 

무엇보다 건강한 한 주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토론토부동산 #집값 #스트레스테스트 #금리인하 #모기지규정완화

 

 

 [10 셋째 , 간추린 부동산/모기지 소식]

  • '부진한' 3분기 주택 가격 소폭 상승, 더 오를 것으로 예상: Royal LePage 
  • 캐나다 부동산 가격 하락, 시장 반등이 가까웠는지 확신할 수 없음 
  • 주택 구입 능력을 회복하는 데 금리 인하가 얼마나 중요한가? 
  • 9월 캐나다 주택 시장의 전환으로 금리 하락 및 상승 추세: CREA 
  • 캐나다의 새로운 모기지 규정이 주택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을까? 
  • 캐나다 은행에 모든 이목이 쏠리고 있으며 희망적인 주택 구입자들은 조금 더 버틸 계획이다.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