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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0일은 캐나다의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이다. 이날을 맞아 온타리오주 곳곳에서는 원주민과 기숙학교 생존자들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진실과 화해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기념식부터 문화 프로그램, 영화 상영, 패널 토론, 걷기 행사까지 올해 온타리오에서 마련된 주요 행사 8곳을 소개한다.
1. 아이들을 기리며 | Honouring Our Children 토론토의 Na-Me-Res가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진실과 화해를 위한 여정을 함께 배우고 생각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장소: Hillcrest Park, 950 Davenport Rd. 시간: 오전 10시~오후 2시
온타리오 미술관(AGO)에서는 원주민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기숙학교가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 진실과 화해에 대해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장소: AGO, 317 Dundas St. W. 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
원주민 작가 에덴 로빈슨(Eden Robinson)과 함께 최신작 ‘The Sorceress of Sky Serpents’를 만나볼 수 있다. 작가의 작품 낭독과 사인회가 함께 진행된다. 장소: Isabel Bader Theatre, 93 Charles St. W. 시간: 오후 7시 30분~9시 30분
미시사가에서는 하루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화 상영을 비롯해 ‘성스러운 불(Sacred Fire)’ 의식과 문화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 4150 Riverwood Park Ln., Mississauga, Ont. 시간: 오전 11시~오후 4시
원주민 기숙학교 제도의 실체와 관련된 기록을 어떻게 보존하고 알릴 것인지 논의하는 패널 토론이다. 네 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기숙학교 제도를 둘러싼 부정과 왜곡에 대응하는 방법 등을 다룬다. 장소: Evergreen Brick Works, 550 Bayview Ave. 시간: 오후 3시~5시
6. 영화 상영 | Nechako: It Will Be a Big River Again 2025년 영화 ‘Nechako: It Will Be a Big River Again’ 특별 상영회가 열린다.
영화는 두 원주민 부족이 네차코강(Nechako River)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벌인 투쟁을 다룬다. 장소: Aurora Public Library, 15145 Yonge St., Aurora, Ont. 시간: 오후 7시~8시 30분
노스베이 워터프론트에서는 ‘Every Child Matters’를 주제로 걷기 행사와 전시회가 열린다. 2026년 진실과 화해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다. 장소: Kiwanis Bandshell, 221 Memorial Dr., North Bay, Ont. 시간: 오전 10시~오후 2시
8. Thonnéntha’ ahatitshén:ri’ ne wattokhà:tshera | 지혜를 찾아오는 이들 McMaster Museum of Art에서는 원주민 기숙학교 제도가 남긴 영향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의미 있는 공예 체험에 참여하며 진실과 화해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오후 프로그램이다. 장소: McMaster Museum of Art, 1280 Main St. W., Hamilton, Ont. 시간: 오후 12시~2시
9월 30일, 다양한 방식으로 기억하고 배우는 날 2026년 진실과 화해의 날에는 토론토와 미시사가, 오로라, 노스베이, 해밀턴 등 온타리오 여러 지역에서 각기 다른 방식의 행사가 진행된다.
기념식과 걷기 행사부터 영화, 예술, 토론과 문화 체험까지 프로그램의 형태도 다양하다. 행사에 참여하기 전에는 각 주최 측을 통해 일정과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출처: 블로그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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