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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캐나다 정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앞두고 이탈리아 여행 경보 *강화* 2025-11-18 10:17:25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27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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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정부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앞두고 이탈리아 북부 지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업데이트하며 경계 강화를 요청했다. 이번 조치는 경기 기간에 예상되는 혼잡, 기상 상황, 보안 위험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업데이트된 경보는 올림픽(2026년 2월 6~22일)과 패럴림픽(3월 6~15일) 기간 동안 경기장이 북부 여러 지역에 분산되어 있어, 겨울 기상 악화 및 수요 증가로 도로·철도·대중교통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여행객들에게 이동 시간을 여유 있게 잡고 교통 상황을 사전에 확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대규모 국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혼잡 지역에서 소매치기·절도 사건이 증가할 가능성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경보는 “거리에서 접근해 티켓을 판매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며, 공식 웹사이트 또는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를 통해서만 올림픽 티켓을 구매하라고 강조했다.

 

경기 기간 예상되는 주요 영향

-보안 인력과 군 배치 확대

-교통 혼잡 및 이동 제한

-대규모 군중·공공 행사 증가

 

캐나다 정부, 이탈리아에 ‘테러 위험’ 경보도 동시 유지

올림픽 관련 경보와 별도로, 캐나다 정부는 이탈리아 전역에 대해 ‘매우 높은 수준의 주의(Exercise a high degree of caution)’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유럽 전반에 지속되는 테러 위협 때문이다.


 

경보는 “유럽 주요 도시에서 테러 공격이 발생했으며, 추가 공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탈리아 역시 위험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고 명시했다.

-테러 위험 대상 장소

-학교 등 정부·공공기관

-예배 시설

-공항, 기차역 등 교통 허브

-관광지, 레스토랑, 카페, 시장, 쇼핑몰, 호텔 등 외국인 밀집 지역

 

여행객은 공공장소 방문 시 주변을 지속적으로 경계하고, 스포츠 경기·종교 행사와 같은 대규모 모임에서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탈리아 정부는 자체 테러 경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보 수준 변화는 주로 지역 언론을 통해 공지된다.

 

연휴와 관광 성수기에는 주요 랜드마크 및 도심 지역에 경찰·군 배치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인도 등도 최근 경보 상향

캐나다 정부는 최근 인도에 대해서도 ‘심각한 안보 위험’을 이유로 여행 경보를 강화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캐나다가 해외 여행객에 대한 보안 경고를 전반적으로 재점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데일리하이브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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