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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바이어와 함께 시장에 나와 있던 프리홀드 타운하우스에 오퍼를 넣은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핵심 요약
① 캐나다 임대료 하락? 도시별로 최대 90% 상승한 현실 임대료는 최근 소폭 하락했지만, 2019년 대비 여전히 전국적으로 50% 이상, 일부 도시는 90% 이상 오른 상태입니다. 특히 셔브룩(Sherbrooke) 등 중소도시의 임대료 급등은 최저임금 근로자에게도 큰 부담입니다. 일시적 하락은 있었으나, 구조적인 임대비 상승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입니다.
② 신축 주택 판매 급감, GTA에서 2029년까지 4만 개 일자리 사라진다 GTA의 신규 주택 판매 급감으로 인해 2029년까지 약 41,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건설 투자도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착공 규모는 2022년의 3분의 1 수준까지 하락할 전망입니다. 업계는 주택 구매자 대상 세금 감면 및 보조금 확대가 시급하다고 지적합니다.
③ 2025년 여름, 토론토 부동산 시장은 구조적으론 안정, 심리적으론 위축 GTA의 주택 시장은 거래량 감소와 매물 증가로 바이어 우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시장 회복 가능성이 있지만, 금리 인하와 소비자 심리 개선이 관건이라고 봅니다. 2025년 하반기 이후 완만한 회복이 기대되며, 여름은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④ 투자자 소유 주택, 젊은 가족들을 도시 밖으로 밀어내다 저층 주택을 투자자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전환하면서, 젊은 가족들이 도시 내 주택 소유 기회를 잃고 외곽으로 밀려나고 있습니다. 특히 3베드룸 이상의 주택이 소유보다 임대 중심으로 바뀐 지역일수록 아동 인구가 감소했습니다. 단순 공급 확대보다 가족을 위한 소유 우선 정책이 필요합니다.
⑤ TD은행: 주택시장, 2025년 하반기부터 회복 시작될 것 TD이코노믹스는 캐나다 주택시장이 2025년 하반기부터 완만한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프레리 지역이 회복을 선도하고, 온타리오와 B.C.는 공급과잉으로 더디게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정책 효과는 2026년 이후에야 실현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⑥ 렌트 투 오운: 첫 주택 구매자의 새로운 진입 전략 Rent-to-own은 일정 기간 임대 후 주택을 정해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계약 형태로, 다운페이먼트 부족자에게 적합한 대안입니다. 매월 일부 금액이 구매 자금으로 적립되며, 구매자에게 안정성과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다만 계약 조건이 복잡하고 법적 검토가 필수입니다.
⑦ 무역 분쟁 여파로 2025년 캐나다 집값 2% 하락 전망 – 로이터 로이터 설문에 따르면 무역 분쟁과 소비자 심리 위축으로 2025년 캐나다 주택 가격은 2% 하락할 전망입니다. 토론토는 –4%, 밴쿠버는 –2% 하락 예상되며, 상반기에는 이미 3%가 하락한 상태입니다. 회복을 위해선 금리 인하와 무역 리스크 해소가 전제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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