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nold Schwarzenegger는 현재 토론토에서 TV 시리즈인 Utap이라는 새로운 Netflix 시리즈를 촬영하고 있다.

슈워츠제네거는 의심할 여지 없이 할리우드에서 가장 큰 이름 중 하나이며 모든 터미네이터 영화, 식스 데이 및 프레데터의 주인공이다.

그는 엄청난 팬 층을 가지고 있으며, 종종 터미네이터와 같은 영화에서 인용되며, 그의 악명 높은 두꺼운 오스트리아 억양으로 "I'll be back"과 "Hasta la vista, baby"와 같은 대사를 가지고 있다.

이 쇼는 첫 번째 시즌에서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슈워츠제네거, 제이미 리 커티스, 톰 아놀드, 빌 팩스턴 등이 출연했던 1994년 액션/코미디 영화 트루 라이즈를 바탕으로 한 "부녀 스파이 모험(father-daughter spy adventure)"과 "글로벌 스파이 모험 (global spy adventure)"으로 묘사된다.

이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아놀드와 여배우 모니카 바르바로가 부녀 관계의 역동성을 보여줄 두 명의 출연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토론토에는 이미 5월 2일부터 시작해 2022년 8월 25일까지 계속되는 촬영을 위해 텐트와 소품들이 설치되고 있지만 촬영 날짜는 변경될 수 있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