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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시판입니다.
제목  황교안, 정치 재개 선언…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 2021-03-10 08:47:00
작성인
 고상우 기자
조회 : 236   추천: 40
 

“국민과 함께 늑대 내쫓기를 바란다… 47 재보선이 마지막 기회”



총선 참패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대표가 10 SNS를 통해 정치 재개를 선언했다.

황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미력이지만 저부터 일어나겠다. 용기를 내겠다"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 문재인 정권에 대한 공분을 나누고 희망의 불씨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은 백의종군으로 홀로 외롭게 시작하지만, 제 진심이 통해 국민과 함께 늑대를 내쫓을 수 있기를 바라고 바란다" "나쁜 권력자는 염치도 없이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민의 상식을 훼손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저들은 국회를 독식하고 입법으로 「헌법」을 껍데기로 만들었다" "사정기구를 무력화하고 내쫓았다. 더는 용납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황 전 대표는 "상식이 회복돼야 한다. 사슴을 말이라고 우기고, 상식적 반론을 틀어막는 것은 국정농단이고 독재"라며 "염치없는 정치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토지투기공사`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47 재보선이 마지막 기회다. 여기서 실패하면 이 정권의 폭정은 내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모두 힘을 모아 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전 대표는 지난 2월 총선 참패에 대한 `참회록`을 대담집 형식으로 발간한 바 있다. 또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퇴 이후 정국 현안에 대한 발언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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