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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양의 후예’, 송혜교♥송중기 해피엔딩으로 종영 ‘정말 보내기 싫지 말입니다’ 2016-04-15 07:26:05
작성인
 민수진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550   추천: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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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kdnejekdl@naver.com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숱한 화제를 몰고 왔던 `태양의 후예`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마지막 회는 시청률 38.8%(전국 기준, 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은 마지막 회다운 여운과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
죽은 줄 알았던 유시진(송중기)과 서대영(진구)이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오면서 그들을 기다렸던 강모연(송혜교)와 윤명주(김지원)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재회 했다.
앞서 우르크 사막에서 유시진과 재회했던 강모연. 이날 방송에서 강모연은 죽은 줄만 알았던 유시진을 보자 눈물을 흘리며 절절한 사랑을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감동을 이끌어 냈다..
특히 서대영과 윤명주는 100년 만에 내린 우르크의 눈 속에서 재회하며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서대영은 "죽어도 너랑 안 헤어질 거다"라는 말과 함께 윤명주에게 키스했다.
두 사람은 윤길준(강신일) 중장으로부터 결혼 허락도 받아내면서 해피엔딩으로 종영됐다.
윤 중장은 "조국은 이미 상사 서대영을 인정했고 사령관으로서 나는 상사 서대영이 내 사위가 돼 영광이다"고 밝혔 둘의 사랑을 인정했다.
이와 같은 따뜻한 결말은 각종 SNS에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를 통해 `송송커플 최고! 내 인생 드라마였다`, `유시진 대위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마음이 헛헛하다`, `정말 보내기 싫지 말입니다` 등의 반응으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극 초반부터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태양의 후예`는 시청자들에게 김은숙 작가의 파워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킴과 동시에 송중기를 대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했다.
한편 다음 주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은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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