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짜리 프로그램의 첫 단계는 통에 들어가 물 위에서 악어들의 활동을 보는 거고, 통과 함께 물에 잠긴 상태에서 악어를 구경하는데, 운 좋으면 이빨을 가득 드러낸 악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바다악어 종으로써 해안 근처에 살며 수면 바로 아래 숨어있다가 공격하는 성향이 있다. 따라서 이런 악어에 다가가는 건 실제에선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크로코사우러스 운영자 측은 '죽음의 우리'의 안전성을 보장한다며 통에 들어가는 방문객에 대한
나이 제한과 안전수칙 교육도 한다고 합니다. 
15분짜리 악어 체험 입장료는 1인 $126, 2인일 경우 $190인데,
다른 야생 센터 관광도 그 가격에 포함된다고 하네요. 가격이 좀 비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