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 바나(Parvana)는 200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통치하에 살고있는 11세 소녀이다.
그녀의 아버지가 부당하게 체포당한 이래, 파르바나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소년처럼 그녀의 가족을 부양하며 산다.
친구와 함께 일하면서 그녀는 곧 새로운 자유와 위험의 세계를 발견하며, 자신이 발명 한 환상적인 이야기에서 힘을 얻은 파르바나는 아버지를 찾고 가족을 재결합시키는 서사시적인 탐구에 착수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