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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스피 상장사 부채비율 108.8%… 재무건전성 악화 2019-08-26 09:26:07
작성인
 조은비 기자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442   추천: 126
 


유가증권시장
(코스피) 상장사의 부채비율이 올해 상반기에 소폭 상승해 재무건전성이 소폭 악화됐다.

26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지난해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신규 상장사 등 제외) 636곳의 6월 말 기준 부채비율이 108.75%로, 작년 말보다 4.44%p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비제조업의 부채비율은 152.6%로 12.1%p나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조업은 92.2%로 1.5%포인트 상승했다.

조사 대상 기업의 올해 6월 말 부채총계는 작년 말보다 91조7799억 원(7.27%) 증가해 1354조85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자본총계는 1245조840억 원으로 35조374억 원(2.9%)이 증가했다.

부채비율이 100% 이하인 기업은 조사 대상의 54.1%인 344곳으로 집계됐다. 이어 부채비율 100%를 초과하고 200% 이하인 곳은 182개 사,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한 곳은 110개에 그쳤다.

세부 업종별로는 교육서비스, 부동산, 운수창고, 식료품 등 27개 업종의 부채비율이 높아졌다. 반면 부채비율이 낮아진 업종은 과학기술 서비스, 전자부품ㆍ컴퓨터, 건설, 광업 등 10개에 해당됐다.

한편, 부채비율은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안정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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