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계획을 세울 시간입니다! 2025년 캐나다에서 방문하기 가장 좋은 장소가 미국의 미디어 및 출판사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곳들은 모두 놀라움을 선사한다.

 

미국의 US News & World Report는 "저렴함, 엔터테인먼트 옵션, 호텔 및 리조트 다양성, 사용자 투표와 전문가 의견" 등 여러 요소를 바탕으로 2025년 캐나다에서 방문하기 가장 좋은 장소 10곳을 선정했다.

 

2025년 캐나다에서 꼭 방문해야 할 상위 10곳은 다음과 같다:

 

10. 프린스 에드워드 섬

 

섬의구릉, 모래사장, 붉은 사암 절벽, 그리고 맛있는 해산물로 프린스 에드워드 섬은 꼭 방문해야 할 독특한 여행지로 꼽혔다.

 

9. 휘슬러

휘슬러는 대규모 리조트 타운으로,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노보드부터 봅슬레이, 번지 점프까지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겨울 휴양지이다.

 

8. 화이트호스

화이트호스는 광활한 자연과 주요 명소인 마일스 캐년 덕분에 추가되었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장소이다.

 

7. 토론토

토론토는 다문화적인 도시로, 그리스타운, 리틀 인디아, 코리아타운 같은 독특한 문화적 공간이 도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도시의 문화적 다양성은 전 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제공한다.

 

6. 밴쿠버

밴쿠버는 야외 활동 천국이다. 그라우스 마운틴에서 하이킹을 즐기고, 키칠라노 비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광활한 스탠리 공원을 산책할 수 있다.

 

5. 빅토리아와 밴쿠버 아일랜드

느긋하고 매력 넘치는 분위기를 가진 빅토리아는 애프터눈 티, 의회 건물 투어, 그리고 Royal BC 박물관에서의 역사 수업 등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4. 몬트리올

몬트리올의 올드 몬트리올은 유럽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을 비롯한 고딕 리바이벌 양식의 웅장한 건축물도 감상할 수 있다.

 

3.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자연 경관이다. 특히 헬리콥터 투어를 통해 폭포를 위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2. 퀘벡 시티

퀘벡 시티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올드 퀘벡의 매력적인 건축물로 가득하다. 훌륭한 레스토랑 또한 이곳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1. 밴프

밴프는 밴프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스키와 하이킹을 즐기거나 모레인 호수와 루이스 호수를 방문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밴프는 국제적으로도 널리 인정받는 여행지로, 또 다른 출판사에서도 2025년 캐나다 최고의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주목할 만한 장소로는 BC의 오카나간 밸리, 퀘벡의 몽 트랑블랑, 유콘의 클루아네 국립공원, 뉴브런즈윅의 케이프 브레턴 고지 국립공원,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의 그로스 모른 국립공원이 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