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방문의 첫 일정으로 극동연방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 참석하여 한-러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국 기업인들간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는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한국무역협회(김인호 회장)와 러시아 연방상공회의소(세르게이 카티린 회장)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양국 경제인 등 약 350명(우리측 150명, 러시아측 200명)이 참석했다.
- 일 시 : 2016.9.3.(토) 10:00~11:30
- 장 소 : 극동연방대학교 모르스코이홀(마린 홀)
러시아측에서는 트루트네프 부총리, 갈루시카 극동개발부장관, 스크보르초바 보건부 장관, 보스크레센스키 경제개발부 차관 등 러시아 정부 주요 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세친 로즈네프트 회장, 키리옌코 로사톰 대표, 숨마그룹 마고메도프 회장, 가즈프롬 메드베데프 부의장, 브라베르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표 등 러시아 경제계 주요 인사가 참가할 예정에 있는 등 이번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 양국간 교역 및 투자활성화 △ 극동지역에서의 협력 △ 보건의료, 환경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양국 기업인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번 다이얼로그에서는 세션1(세계경제의 변화와 한-러 경제협력 강화)에서 극동지역 신규 프로젝트와 투자환경(갈루시카 극동개발부장관), 극동지역 한-러 경제협력(KIEP 현정택원장), 한-러 협력 유망 혁신 프로젝트 소개(보스크레센스키 경제개발부 차관), 우리기업의 러시아 진출사례(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등에 대해, 발표 논의될 예정이며, 세션2(러시아 극동지역 협력전망과 가능성)에서 인프라, 농업, 의료 분야 등을 중심으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