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인 앰버(시빌라 딘)는 영국의 젊은 무슬림 여인이다. 억마장자인 정부 데미(하비 케이틀)가 죽자 그로 인해 서구적 방식의 사생활이 드러난 그녀는 파키스탄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