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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문화 게시판입니다. |
제목 |
문체부, 무료 개방 스케이트장 확대 |
2017-02-17 13:13:28 |
작성인 |
조현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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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28 추천: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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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을 스포츠를 통해 지키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1월 `문화가 있는 날`에 시행한 스케이트장 무료 개방 행사를 더욱 확대한다.
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7개 지역의 13개 스케이트장이 참여해 5천3백여 명의 청소년들이 무료로 스케이트를 즐겼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해당 스케이트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네이버 검색창에 `문화가 있는 날 스케이트장`을 입력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에 열리는 `네이버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행사 당일에 기다리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다만 동반 보호자는 유료 입장이므로 당일 현장에서 표를 구입해야 한다. 또한 스케이트나 안전장구(헬멧, 장갑 등)를 현장에서 임대할 때는 사용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은 문체부가 융성위와 함께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스포츠시설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이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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