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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가 캐나다 전역에 새로운 스테이크하우스 스타일 버거를 선보인다. 그동안 마살라 베지 버거, 스파이시 피리피리 버디 버거, 러플스와의 협업 등 독창적인 한정판 메뉴로 꾸준히 주목받아온 A&W는 이번에도 새로운 시도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스테이크하우스 틴 버거(Steakhouse Teen Burger)’와 ‘스테이크하우스 버디 버거(Steakhouse Buddy Burger)’이다. 두 버거 모두 A&W 특유의 목초 사육 소고기 패티를 기본으로, 베이컨 잼, 페퍼콘 아이올리, 루꼴라, 토마토, 치즈 등을 곁들여 고급 스테이크하우스 스타일의 풍미를 구현했다.
A&W의 혁신 담당 수석 이사 카란 수리(Karan Suri)는 “달콤하고 스모키한 풍미의 베이컨 잼이 이번 버거 레시피의 핵심 재료”라며, “페퍼콘 아이올리의 깊은 맛과 루꼴라의 톡 쏘는 아삭함이 조화를 이루어 진정한 스테이크하우스의 맛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A&W는 이번 신메뉴 개발을 위해 에브리띵 베이글 틴 버거, 카시오 에 페페 틴 버거, 초콜릿 틴 버거 등 50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후 전국의 버거 애호가 700여 명과의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 가장 먹고 싶은 버거로 스테이크하우스 틴 버거가 선정됐다.
이번 신제품은 퀘벡을 제외한 캐나다 전역의 A&W 매장에서 판매되며, 브랜드의 또 다른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