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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시그니처 디저트 메뉴 중 하나인 맥플러리(McFlurry)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아 캐나다 전역에서 한정판 메뉴로 돌아왔다.
맥플러리는 1995년, 뉴브런즈윅주 배서스트 출신의 맥도날드 가맹점주 론 맥렐란(Ron McLellan)에 의해 처음 개발된 캐나다 오리지널 메뉴이다. 이후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디저트로 자리매김했다.
30주년을 기념해, 맥도날드는 두 가지 새로운 한정판 맥플러리를 선보인다.
첫 번째는 '버스데이 케이크 맥플러리(Birthday Cake McFlurry)'로, 클래식 바닐라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콘페티 쿠키 반죽과 생일 케이크 시럽이 어우러져 생일 파티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다른 신제품은 '치즈케이크 맥플러리(Cheesecake McFlurry)'로, 딸기, 퍼지, 카라멜, 오레오 등 네 가지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버전이 함께 출시된다.
맥도날드는 여기에 더해, 조만간 또 다른 신제품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정판 맥플러리 제품들은 캐나다 전역 매장에서 일정 기간 동안만 제공되며, 구체적인 종료 일정은 매장별로 다를 수 있다.
출처:데일리하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