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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는 가족과 친구, 선물과 감사의 시간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연휴 이후 찾아오는 것은 카드 명세서와 대출 상환 압박이다. 계획보다 많은 지출은 흔하고, 그 대가는 연휴가 끝난 뒤 고스란히 재정적 스트레스로 돌아온다.
신용카드,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 단기 대출은 연휴 소비를 손쉽게 만들어 주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높은 이자와 수수료로 장기적인 빚의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새해가 시작되는 즉시 부채 관리에 나서는 것이다.
다음은 연휴 이후 쌓인 빚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이자 부담을 줄이며,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않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
1.먼저 해야 할 일: 부채를 ‘정확히’ 파악하라 부채 해결의 출발점은 자신의 재정 상태를 명확히 아는 것이다. 한 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월평균 소득과 고정·변동 지출을 모두 정리해보자.
점검해야 할 항목은 다음과 같다. -주거비(임대료·주택담보대출) -보험료 -자동차 할부 및 유지비 -신용카드 잔액 -개인 대출·BNPL 잔액 -식료품·연료비 -기타 정기 지출
특히 연휴 기간 새로 발생한 신용카드 잔액, BNPL, 단기 대출은 따로 표시해 두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금리가 가장 높은 부채, -연체 시 수수료가 큰 부채, -월 상환 부담이 큰 부채가 최우선 대상이다.
2.무엇부터 갚아야 하나? 답은 ‘고금리 부채’ 캐나다의 신용카드 이자율은 일반적으로 연 15~25% 이상이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른바 ‘눈사태 방식(Avalanche Method)’이다.
모든 부채의 최소 상환액은 반드시 납부 추가로 낼 수 있는 여유 자금은 이자율이 가장 높은 부채에 집중
최소 상환액을 초과해 납부하는 금액은 바로 원금 상환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부담해야 할 총이자를 크게 줄일 수 있다.
3.예산을 다시 짜야 빚이 줄어든다 부채를 빨리 줄이려면 결국 현금 흐름을 개선해야 한다. 이를 위해 월 예산을 현실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최소 상환액을 맞추기 위해 매달 500달러가 더 필요하다면, 생활비나 선택적 지출에서 그만큼을 줄이지 않으면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외식 횟수 줄이고 직접 요리하기 -사용 빈도가 낮은 구독 서비스 정리 -여유 공간을 임대해 추가 수입 확보 -우버·도어대시 등 유연한 부업 활용
작은 절약이 쌓이면 고금리 부채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긴다.
4.자동화와 통합으로 실수 줄이기 신용 점수가 양호하다면 저금리 통합 대출이나 잔액 이체 프로모션 카드를 고려할 수 있다. 여러 고금리 부채를 하나로 묶으면: -이자 부담 감소 -관리해야 할 결제 건수 축소 -연체 위험 감소
다만 약관을 꼼꼼히 확인하고, 이체 수수료와 프로모션 종료 이후 금리를 반드시 이해해야 한다. 통합 이후 기존 카드에 다시 빚을 쌓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내년 연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연휴 빚을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빚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연중 세일 기간에 선물을 분산 구매 -연휴 전용 저축 계좌를 만들어 매달 소액 적립 -현실적인 선물 예산을 미리 정하고 지키기
이러한 준비만으로도 연말의 감정적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마무리: 빚은 통제할 수 있다 연휴 이후의 빚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현실이지만, 방치할 필요는 없다. 고금리 부채부터 우선 상환하고, 예산을 재정비하며, 꾸준히 납부한다면 이자 부담을 줄이고 재정을 다시 통제할 수 있다.
이번 경험을 계기로 미리 계획하고 준비한다면, 다음 연휴는 빚이 아닌 여유로 맞이할 수 있다. 약간의 준비가 장기적인 재정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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