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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자연 속에서 신선한 블루베리를 직접 수확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온타리오주 뉴캐슬(Newcastle)에 위치한 가족 운영 농장 윌모트 오차드(Wilmot Orchards)가 7월 말부터 '블루베리 따기' 시즌을 시작합니다.
3~4주간의 짧은 수확 시즌 동안,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시골의 상쾌한 공기와 전원생활의 여유를 즐기며 손수 블루베리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농장에는 11가지 품종의 하이부시 블루베리가 널리 자라고 있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죠.
수확을 마친 후에는 농장 내 애플베리 카페(AppleBerries Café)에서 시원한 블루베리 아이스크림을 맛보거나, 현지 재료로 만든 잼, 디저트, 스낵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 가족 단위 방문객과 과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 온 이 농장은 여성 소유 기업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운영 정보 개장일: 7월 마지막 주 예정 (정확한 일정은 웹사이트 확인 필수) 운영일: 수요일~금요일 (입장 무료) / 주말 (입장료 1인당 $5) 체험 시간: 1회당 90분 주소: 3337 Concession Rd., Newcastle, Ontario
방문 전 체크하세요 기상 조건과 작물 상태에 따라 수확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출발 전 농장 웹사이트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름 당일치기 여행을 찾고 계시다면, 혹은 주말 드라이브 코스에 자연을 더하고 싶다면, 윌모트 오차드는 햇살 가득한 오후를 보내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