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형사였던 마이클 맥콜리 (리암 닛슨)는 현재 보험 설계사로 일하다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게된다. 아들의 학자금으로 돈이 필요했던 그는 의문의 여성으로 부터 황당한 제안을 받게된다.
말도 안되는 미션을 선택해야만하는 그는 가족이 인질로 잡힌 사상 최악의 열차 데러범들과 맞서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