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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활비는 협상 불가? 전문가들 *요구하지 않아 놓치는 혜택 많다* 2026-01-28 12:54:49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62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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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신·유통까지… “현대 소비 환경에서 협상은 이미 시작됐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지출은 협상할 수 없다고 여기는 소비자가 많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인식이 잘못됐다고 지적한다.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놓치고 있는 할인과 혜택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대형 유통업체와 온라인 쇼핑이 보편화되면서 가격 협상이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퀸즈대학교 스미스 경영대학원의 샤이 두베이 교수는 협상의 형태만 달라졌을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인생에서 협상할 수 없는 것은 죽음뿐”이라며 “세금조차도 거주지를 옮기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베이 교수는 캐나다의 가격 비교 프로그램을 대표적인 ‘현대식 협상’으로 꼽았다. 식료품, 전자제품, 가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사 가격을 제시하면 할인이나 차액 환불을 제공하는 제도는 소비자가 주도권을 갖는 협상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베스트바이가 온라인 최저가를 맞춰주겠다고 나선 사례 역시 그 예다.

 

금융 분야에서도 협상 여지는 크다. 공인재무설계사이자 머니 코치인 투이 람은 은행 내부에는 고객 수익성을 평가하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며, 주택담보대출 금리, 수수료, 외환 환율, 정기예금 금리 등은 충분히 조정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 조사를 통해 경쟁 조건을 파악하고, 신용도와 거래 이력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통신 요금 역시 대표적인 협상 대상이다. 두베이 교수는 통신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고객 이탈이라며, 경쟁사 프로모션을 근거로 혜택을 요구하는 것은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람 또한 과도한 통신비는 협상을 통해 충분히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마지막 전략은 태도다. 두베이 교수는 정중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식이 상대방의 협조를 이끌어낼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람 역시 “호감과 관계 형성 능력은 분명한 경제적 가치가 있다”며, 협상에서 인간적인 요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TV뉴스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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