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업데이트된 Express Entry 시스템 덕분에 특정 직업을 전문으로 하는 근로자들은 영주권을 얻을 수 있게 됬다.

이는 지난 5월 연방정부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카테고리 기반 선택 방식의 익스프레스 엔트리 변경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주 초 발표된 성명에서 이민 난민 시민부 장관인 션 프레이저는 무역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 주에 열리는 카테고리 기반 초대장의 첫 번째 라운드를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목공, 배관 및 용접과 같은 무역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진 지원자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밀러는 성명에서 "우리나라의 숙련된 무역 인력 부족을 해결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해결책의 일부는 건설 부문이 필요한 인력을 찾고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카테고리 기반 선발은 이러한 숙련된 무역 종사자들을 필수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러한 재능 있는 사람들을 더 많이 캐나다로 환영하기를 기대합니다."

연방 정부가 올해 우선 순위를 정한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그램 범주의 다른 범주 선택에는 프랑스어 능력, 의료,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STEM) 직업, 교통, 농업 및 농식품이 포함된다.

카테고리별 기반초청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지난 3년간 최소 6개월 이상의 상시 연속 근무 경력 또는 동일한 양의 시간제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이번 추첨은 연방정부 웹사이트에 등록된 10개 업종에 특화되어 있다.

*데일리하이브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