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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체감 물가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따르면,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식료품 가격은 전월 대비 변동이 없었지만, 전년 대비 5% 상승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커피 가격은 1년 새 30.8% 급등해 식품 물가 상승을 주도했고, 신선·냉동 쇠고기 가격도 16.8% 상승했다. 통계청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시행된 임시 GST/HST 감면 조치가 외식 가격 상승을 자극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외식 물가는 12월 한 달에 8.5% 상승, 전달(3.3%)보다 크게 뛰었다.
커피 가격 상승은 작황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지난해 팀 호튼스의 커피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 체감 부담이 확대된 바 있다.
달하우지 농식품 분석 연구소의 ‘캐나다 식품 가격 보고서(CFPR) 2026’는 보복 관세 철폐에도 불구하고, 커피처럼 유통기한이 길고 이전 관세 영향이 남은 품목은 가격 하락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식품 가격이 단기간 내 눈에 띄게 내려갈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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