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의 한 도시의 평균 집값은 내년에 114,000달러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RE/MAX 캐나다 배리 주택시장 전망 2023에 따르면 내년 도시 평균 집값은 648,642.65달러로 2022년 1월 1일~10월 31일 평균 76만3109.00달러보다 15%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배리의 평균 주택 판매는 2023년에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신규 주택이 빠른 속도로 급성장하면서 수요가 완화되면서 공급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첫 구매자들은 내년에 도시의 주택 시장에 현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저렴한 가격과 주택 소유로의 진입로를 찾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동 소유와 임대 아파트를 목표로 할 것이다.

그 조건들은 배리의 균형 잡힌 주택 시장으로 이어질 것이며, 토론토, 런던, 오크빌을 포함한 온타리오 시장의 40%가 2023년에 균형을 찾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엘튼 애쉬 RE/MAX 캐나다 총괄 부사장은 "캐나다 전역에서 경제 상황이 안정되면서 2023년 하반기에는 시장 활동이 '더 규칙적인 속도'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2023년에는 평균 주택 매매 가격이 3.3%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블로그TO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