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열린 배움의 장 ‘토요캠퍼스’
격변의 시대, 찾아가는 어르신 디지털 교육 ‘테크캠퍼스’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강남병)이 지역사회 정치문화를 바꾸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고 의원은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기술통` 출신으로 지난해 총선에 나서며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 발전을 이끌며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고, 특히 청년의 미래를 위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는 현재 `고동진의 토요캠퍼스`와 `테크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시니어와 청년, 그리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열린 지식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식 공유와 열린 소통 `토요캠퍼스`
`토요캠퍼스`는 '세상 모든 공간이 캠퍼스가 되는 배움의 플랫폼'이라는 취지로 인공지능(AI)ㆍ반도체를 비롯해 인문ㆍ역사ㆍ철학 등 현대사회에 꼭 필요한 지식과 소양을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남녀노소, 세대와 계층을 불문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지식 공간이기도 하다.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매주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은 함께 배우고 토론하는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 `역사에서의 교훈을 찾다`, `AI의 현재와 미래`, `대한민국 청년ㆍ장년의 미래` 등 구체적인 주제를 통해 구성원 모두가 사회 변화에 대한 통찰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꾸려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오픈 7일 만에 100여 명이 몰려 조기 마감됐다. 신청자 95% 이상이 서울ㆍ인천ㆍ경기 거주 시민이었으며, 신청자 중 최고령은 1949년생, 최연소는 2012년생이었다. 이미 1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활발한 성원에 힘입어 일련의 조직 정비 이후 2기 참가자 모집이 준비 중이다.
세대통합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테크캠퍼스`
고동진 의원이 추진하는 `테크캠퍼스`는 지역사회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휴대폰 기본 설정, 사진 촬영, 키오스크와 실생활 어플 활용 교육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디지털 소외계층이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에는 사전 교육을 받은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시니어 한 분 한 분을 돕고 있으며, 이미 1기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2기 모집을 준비 중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청년세대 또한 큰 보람을 느끼고, 교육에 임하는 시니어의 열의도 뜨겁다는 후문이다. 고 의원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내 세대 간 격차 해소와 시니어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역정치, `함께`의 가치로 혁신하다
고 의원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열린 정치가 미래 대한민국의 힘"이라고 강조한다. 국산 AIㆍ소버린 구축, 지역 청년ㆍ시니어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실천을 통해 지역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변화와 도전의 현장에서 앞장서고 있다.
지역 사회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러한 혁신의 동력이 되고 있다. 그의 이러한 담대한 여정은 강남병 지역 사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문화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고동진 의원의 선도적 행보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
ⓒ AU경제 (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