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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업이 당신을 지치게 하나요? 포기해야 할 시점은 언제일까 2026-02-22 18:47:50
작성인
  root 카카오톡 공유버튼
조회 : 17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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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업이 점점 보편화되는 가운데, 언제 계속 밀어붙이고 언제 멈춰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커지고 있다.

 

소피 워윅은 몇 년 전 부업을 시작할 당시, 궁극적으로 이를 본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그녀는 구조 엔지니어로 정규직으로 일하는 동시에, 기업과 직원에게 다양성·공정성·포용성(DEI) 자문을 제공하는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 병행 운영했다.

 

그러나 부업이 성장할수록 멀티태스킹의 부담은 한계에 가까워졌다. 워윅은 결국 정규직 컨설턴트로 전향할지, 아니면 부업을 접을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점점 탈진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어요.”라고 그녀는 회상했다.

“재정적으로도 준비가 부족했고, 감정적으로도 매우 힘들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열정을 쏟아 시작한 사업이라도,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때 감정이 아닌 분석적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포기 기준’부터 세운 워윅의 전략

워윅은 결정을 돕기 위해 스스로 명확한 조건 목록을 만들었다.

-기한이 있는 현금흐름 목표 설정

-비상 자금 확보

-구체적인 매출 목표와 고객 확보 로드맵 수립

 

그녀가 정한 시험 기간은 1년이었다.

 

“2022년 말까지 이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면 사업에서 잠시 손을 떼고 엔지니어링에 집중할 계획이었어요.”

 

결과적으로 이 전략은 효과를 발휘했다. 명확한 기준 덕분에 워윅은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고, 현재는 Thoughtful Co.의 공동 CEO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부업 지속 여부를 판단할 때 **양보할 수 없는 원칙(non-negotiables)**을 먼저 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면 ‘경고 신호’

워윅은 부담이 커질수록 오히려 판단이 흐려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때는 이상적인 삶의 균형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즉,

-본업

-부업

-자기관리

-일상생활

 

각 영역에 현실적으로 투입 가능한 시간을 냉정하게 계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노력이 아니라, 그 노력을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느냐입니다.”

 

그녀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해보라고 조언한다.

“두 달, 여섯 달, 아니면 1년 동안 이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는가?”

 

또한 부업의 목적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단순 추가 수입인지, 장기적으로 본업 전환이 목표인지에 따라 판단 기준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문가가 말하는 ‘그만둘 때의 신호’

부업 성공 코치 크리스틴 제임스는 대부분의 경우 중단 시점을 알려주는 신호가 나타난다고 말한다.

 

“초기 비용은 불가피하지만, 어느 순간 그것이 단지 돈 많이 드는 취미가 됐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녀는 특히 다음 상황을 경고 신호로 꼽았다.

-상당한 비용을 투자했음에도

-몇 달 동안 관계 구축이 없고

-고객 확보가 전혀 이뤄지지 않을 때

 

이 경우 전략 수정 또는 중단을 진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포기’가 아니라 ‘다음 단계’일 수도

제임스는 부업을 접는 결정이 감정적으로 매우 힘들 수 있다고 인정한다.

 

“그 과정에는 슬픔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중단할 권한을 주고, 그 결정에 대해 자책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패로 규정하기보다, 얻은 교훈을 다음 도전에 활용하는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조언했다.

 

“그 일을 시도했다는 사실 자체를 축하하세요.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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