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TSA는 포드의 리콜 이후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이 포드의 2022년 6월 머스탱 Mach-E 전기차(EV) 리콜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회사 측은 차량의 고전압 접점 과열을 해결하기 위해 리콜 조치를 내렸는데, 이로 인해 갑자기 정전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드는 과열 시 전력을 줄이기 위해 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대리점들은 새로운 Mach-E 차량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했고, 회사는 충격을 받은 차량에 관련 부품을 교체했다.

그러나 NHTSA는 이제 포드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 충분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오토모티브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운전자들은 포드의 조치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NHTSA의 ODI는 조사에서 "하자조사국(ODI)이 리콜 22V-412에 포함되어 보고된 사고 이전에 수리된 MY 2021-2022 포드 Mach-E 차량(대상 차량)의 고전압 배터리 메인 컨택터 고장에 대한 12건의 소비자 불만을 접수한 후 이 리콜 쿼리(RQ)를 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문서는 64,727대의 차량이 조사의 일부임을 보여준다.

NHTSA가 현재 조사 중인 전력 문제와 관련된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행정부는 6월 9일 현대차의 2022년형 아이오닉 5 EV에서 "동기 동력 상실" 조사를 시작했다.

ODI에는 30건의 "큰 펑 소리" 민원이 접수되었으며 경고와 전력 손실이 뒤따랐다.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한다.

*모바일시럽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