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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관리들, 뇌수막염 및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세균성 질환의 증가를 경고 2024-04-02 23:06:32
작성인
  root
조회 : 41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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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건 당국은 뇌수막염과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희귀한 세균성 질환의 증가를 경고하고 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목요일 미국 의사들에게 한 가지 유형의 침습성 수막구균성 질환의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특정 종류의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한다는 경고를 발표했다.

 

작년에 미국에서는 422건의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2014년 이후 1년 만에 가장 많은 사례이다. CDC는 이미 올해 143건의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는 감염이 2023년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작년에 발생한 대부분의 사례는 뇌수막염과 관련이 없었지만 적어도 17명이 사망했다. CDC는 이러한 사례가 30~60세 성인, 흑인, HIV 감염자에게서 불균형적으로 더 흔하다고 밝혔다.

 

박테리아는 발열, 두통, 뻣뻣한 목,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이는 수막염이라는 위험한 뇌 및 척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박테리아는 오한, 피로, 차가운 손발, 빠른 호흡, 설사 또는 후기 단계에서는 진한 보라색 발진과 같은 증상으로 혈류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감염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빠른 치료가 필수적이다. 감염된 사람의 약 10~15%가 사망하고, 생존자는 때때로 청각 장애나 절단을 겪는다.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한 백신도 있다.

 

당국은 모든 어린이가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 증가하는 변종을 예방하는 수막구균 접합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백신 보호 효과가 약해지기 때문에 CDC에서는 16세에 추가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발병이 발생하는 장소에 있거나 HIV 감염 또는 기타 특정 건강 상태가 있는 사람들과 같이 위험이 더 높은 사람들에게도 예방 주사를 권장한다.

 

 

*CP24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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