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지역부동산위원회(Toronto Regional Real Estate Board)에 따르면 3월 광역 토론토 주택 판매는 지난해보다 4.5% 감소했지만 구매자들 사이의 경쟁으로 평균 주택 가격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지난해 6,868채에 비해 이번 달에는 6,560채의 주택이 판매되었음을 밝혔으며, 올해 판매 수치는 법정 성금요일 휴일이 4월이 아닌 3월에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평균 판매 가격은 전년 대비 1.3% 상승한 $1,121,615를 기록했다.

새로운 매물은 같은 기간 동안 15% 증가했는데, TRREB의 제니퍼 피어스(Jennifer Pearce) 회장은 주택 소유자들이 봄에 시장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1.2% 증가했고, 3개월 동안 신규 매물은 18.3% 증가했다.

피어스는 올해 말부터 차입 비용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매출이 증가하고 신규 상장이 흡수돼 매도 가격이 상승하는 더 타이트한 시장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City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