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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패션에 대해서 여성으로써 조금 알지만 전문가는 아니에요. 재미있는 글을 올립니다. 대담한 한 디자이너의 디자인된 옷이 패션위크에 나왔어요. 참 대단하다고 느껴요. 앞으로 미국의 4년, 혹은 8년을 결정지을 대선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뉴욕 패션위크의 디자이너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옷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견해를 밝혔다고 합니다. 지난 7일 열린 R13 쇼에서 디자이너 크리스 리바는 'F Trump'라는 문구가 적힌 옷을 통해 트럼프를 매우 공개적으로, 그리고 강력하게 비난했다고 합니다. 아래의 모델이 입은 옷이 증명을 한답니다. 'F Trump' 문구는 드레스와 스키니 팬츠에 프린트됐다고 합니다. R13는 지난주 인스타그램에 "모든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미안,사실 안미안해"라는 글과 이 프린트 드레스를 선 공개한 바 있다고 합니다. 리바는 이 과감한 옷에 "적어도 아직까지는 어떠한 부정적인 피드백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