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Ipsos 여론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절반 미만이 지방 의료 시스템에 만족하고 있으며 대다수는 민간 기업이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에 대한 증가하는 불만은 병원들이 전국적으로 의료 전문가들의 소진과 대규모 이탈이 증가하면서 대유행으로 인해 명백해졌다.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은 지난 몇 년 동안 캐나다를 괴롭혔는데, 많은 캐나다인들이 응급실 방문과 가정 의사를 찾는 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고 말했다.

 

Ipsos 조사에 따르면 공공기관에 비해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는 민간 기업들이 서비스를 운영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공공기관에 비해 더 긍정적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기관이 몬트리올 경제 연구소를 위해 실시한 이 연구는 캐나다인의 48%가 그 나라의 건강 관리 시스템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조사는 2023년 4월 6일에 발표되었다.

결과는 여성(43%)과 애틀랜틱 캐나다 거주자(25%), 서스캐처원과 매니토바 거주자(34%)에서 더 낮았다.

Ipsos는 3월 17일과 20일 사이에 여론조사를 실시했고, 18세 이상의 캐나다인 1,164명에게 조사를 했다고 한다.

이전의 여론조사와 유사하게 10명 중 4명(38%)은 지난 10년간 의료 투자가 시스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약 30%는 같은 기간 동안 의료 시스템이 실제로 악화되었다고 믿는다.

이 체계에 대한 의심은 B.C. (24%), 앨버타 (30%), 서스캐처원과 매니토바 (38%), 온타리오 (31%), 퀘벡 (24%)과 비교하여 대서양 지방 (46%)에서 더 높다.

 

동해안의 지방들은 지난 몇 년 동안 전문가들을 유지하고 공공 의료 서비스를 관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의사와 간호사들의 소진과 함께 위기는 사람들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P.E.I. 정부는 지난 2월 수백 명의 직원과 1억 달러가 지방의 의료 시스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필요하다고 언급해왔다.

 

캐나다 주정부 의료 시스템에 대한 만족도

 

대다수의 캐나다인(67%)은 민간 기업이 공적 자금을 지원받는 기관보다 더 빠르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온타리오의 진보적 보수당 정부는 이 주의 의료 시스템에 더 많은 민간 파트너를 도입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비평가들은 이러한 움직임이 의료 서비스를 완전히 사유화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정부는 민영화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해 거듭 반발했다.

 

캐나다인의 약 52%가 개인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져야 한다는 데 동의하는 것으로 Ipsos 여론 조사에서 밝혀졌다. 캐나다인의 54%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정부 지출이 지속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퀘벡 주민들은 지출이 지속 불가능하다고 믿을 가능성이 더 높다(64%).

 

또한 대부분의 퀘벡 주민들은 사기업이 관리하는 두 개의 "미니" 병원을 열겠다는 주정부의 제안에 동의한다(69%). Ipsos에 따르면 퀘벡 주민들은 그들의 건강 관리 시스템이 "너무 관료적"(83%)이며 시스템이 국가 평균을 초과하는 두 가지 문제(72%)를 보다 분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Ipsos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은 분열되어 있으며, 정부가 부담하지 않는 건강, 안과 또는 치과 비용을 지불하거나 충전할 수 있는 크레딧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의료비 지출 계정에 대해 보여주고 있다.

 

약 42%는 동의하고 38%는 동의하지 않으며 20%는 정책에 대해 모른다고 말했다.

 

Ipsos 온라인 투표의 정확도는 신뢰 구간을 사용하여 측정된다. 이 경우 여론조사는 18세 이상의 모든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한 20회 중 19회에서 ±3.3% 포인트 이내로 정확하다. 신뢰도 간격은 모집단의 하위 집합 사이에서 더 넓을 것이다.

 

 

*CTV뉴스의 글을 번역,편집한 것입니다.